코골이와 잠꼬대, 수면무호흡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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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스트레스로 수면이 불규칙해지면서 코골이와 잠꼬대를 함께 호소하신 40대 환자분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깨는 편이었고, 특히 음주 후에는 코골이와 잠꼬대가 더 두드러졌습니다.
또한 꿈의 내용을 지나치게 선명하게 기억하며 숙면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수면다원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수면 중 무호흡으로 인해 자주 각성되면서 잠꼬대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단순한 피로나 습관이 아니라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이차적 문제일 수 있습니다.
진단 후 환자분께는 양압기 치료가 권장되었고,
현재는 이를 통해 수면 중 호흡과 각성 패턴이 안정화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코골이와 잠꼬대가 반복된다면 단순한 수면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수면무호흡증이나 렘수면행동장애 등 다른 수면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