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공식답변
잠이 지나치게 많고 또 졸음이 지나치게 쏟아지는
기면증이라는 수면 질환과 우울증이라는 정신질환이 서로 연관성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두 가지 질환은
연관성 혹은 상관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를 세 가지의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기면증과 우울증이라는 두 가지 별개의 질환이 어떤 공통적인 원인을
공유하고 있다고까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의학적으로 규명된 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첫 번째로 기면증이 있는 경우에 기면증에 증상이
지나치게 많은 졸음과 그것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을 통해서
2차적으로 우울증 생기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기면증이라는 질환과 우울증이라는 질환이 서로 별개지만
동시에 같이 있을 수 있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범주는 우울증의 경우 많은 경우 그 증상이 잠을 잘 못 자는
불면증에 증상으로서 우울증에 증상 가운데 한 가지가 나타나지만
비전형적인 경우 드물지만 흔하지 않은 경우로는 우울증의 증상 자체로서
지나치게 잠을 많이 자고
지나치게 졸음이 쏟아지는
그런 경우를 또 생각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는 이 지나친 졸음이 우울증 때문인지 그리고 아니면
기면증 때문인지를 잘 구별해서 생각해 봐야 될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때로는 우울증의 치료로서 약물치료를 받는 중에
이 약물의 부작용으로써 지나친 졸음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으로 이 두 가지 질환은
서로 연관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가지 다 어려움을 가지고 계시거나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우선적인지를
본인이 궁금하신 경우에는 반드시 수면 클리닉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