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공식답변
기면증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궁금하셔서 질문하셨는데요.
기면증을 우선 주요한 치료는 약물치료입니다.
주간 졸림이 가장 주요한 증상인데 이 주간 졸림을 조절하기 위해서
맨 처음 시도해 볼 수 있는 약물치료는 모다피닐이라는 약입니다.
이 모다피닐을 써서 대개는 주간 졸림이 잘 조절 되시고요.
한 알로 잘 조절이 안 되신 경우에는 두알 까지도 증량해 보면서
졸린 것들을 조절해 볼 수 있습니다.
모다피닐도 잘 조절이 되면 다행이지만 만약 조절이 잘 안 된다면
다른 약도 써볼 수 있습니다. 써볼 수 있는 다른 약은 누비질이라는 다른 약이 있는데요.
이 누비질이라는 약은 모다피닐 성분 중 조금 더 효과가 길고
쭉 이어지는 성분들을 모아놓은 약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이 약을 써보면서 효과를 보시면 다행이고요.
만약 누비질이나 모다피닐을 단독으로 썼을 때 효과가 잘 나오지 않거나
간간이 졸린 것들이 계속 되신다면 그때는 메틸페니데이트 성분의 약을 같이 써서
주간 졸림들을 조절해 보면서 기면증의 증상들을 치료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면증에 또 다른 주요한 증상인 탈력발작의 경우
모다피닐이나 누비질 같은 약으로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들이 많고
그 때는 대개 항우울제들을 많이 쓰게 됩니다.
주로 많이 쓰이는 약은 벨라펙신이나 이펙사 같은 약들을 많이 쓰고요.
그런 항우울제를 썼을 때 탈력 발작을 같이 조절하면서
기면증의 증상을 조절하게 됩니다.
현재로서는 완치하는 개념의 약은 없는 상태로
계속 지속적으로 약을 드시면서 주간 졸림과 탈력 발작을 조절해서
사회생활을 계속 잘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