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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리에도 자주 깨고, 깨고 나면 다시 잠이 안 오는데 왜 그럴까요?

익
익명
· 조회 53
밤에 잠자리에 들어도 깊이 잠들지 못하고, 바깥의 사소한 생활 소음이나 작은 뒤척임 소리에도 깜짝 놀라며 자주 깹니다. 한 번 깨고 나면 머리가 말똥말똥해지면서 1~2시간씩 뒤척여도 다시 잠들기가 너무 힘들어 아침마다 온몸이 찌뿌둥하고 피로가 가시지 않는데요. 단순히 성격이 예민하거나 잠귀가 밝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깊은 수면 단계(3단계 서파 수면)로 넘어가지 못하고 얕은 수면(1~2단계)에만 머무르는 불면증 증상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작은 소리에도 자꾸 깨는 원인을 교정하고,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면위생 관리법과 병원 치료 방법이 궁금합니다. 깊은 3단계 수면에 진입하지 못하고 얕은 잠에 머물러 작은 소리에도 자주 깨는 수면 분절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얕은 잠을 줄이고 수면의 깊이를 높이기 위해 매일 일정한 기상 시간 유지, 낮 시간 1시간 이상 운동, 침대 사용 제한 등 수면위생 수칙이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생활 습관 교정 후에도 작은 자극에 쉽게 깨고 재입면이 어려울 때, 수면클리닉에서 진행하는 수면다원검사 및 전문적인 불면증 치료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코슬립수면의원 신홍범 원장님의 자세한 소견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병원 공식답변

답변 완료
코슬립수면클리닉 공식답변
신
신홍범 원장님
수면의학 전문의

안녕하세요. 코슬립수면의원 신홍범 원장입니다.


자다가 작은 소리에도 쉽게 깨고, 한 번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려운 경우, 이는 얕은 잠을 지속적으로 자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잠을 잘 때는 일단계 이단계 다음 삼단계인 깊은 수면단계를 거칩니다.


충분한 이단계와 깊은 삼단계 수면을 취해야 숙면을 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일단계나 이단계 수면에 머무르면 작은 소음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이러한 얕은 잠의 가장 흔한 원인은 불면증이며, 불면증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면클리닉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평가와 치료를 제공하므로,


가까운 수면클리닉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현재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본적인 수면위생 관리만으로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세요.


아무리 졸리고 피곤해도 정해진 시간에 기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낮 동안은 절대로 침대에서 누워 있거나 낮잠을 자지 마세요.


가능하면 하루 한시간 이상 운동을 하면서 피로를 충분히 축적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침대는 오직 수면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세요.


침대에서 휴대폰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시청하거나, 책을 읽는 등의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가 침대를 "자는 곳"으로 인식하면, 잠드는 것도 쉬워지고 중간에 깨는 현상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면위생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본인의 수면 상태를 확인해 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깨고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면,


가까운 수면클리닉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코슬립수면의원 신홍범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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