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공식답변
안녕하세요. 코슬립수면의원 신홍범 원장입니다.
잠을 자는 도중 여러 번 깨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 반복된다면, 수면유지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수면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입니다.
수면위생은 숙면을 돕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난 후에는 다시 침대에 눕거나 낮잠을 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동안 규칙적인 활동을 유지하면 밤에 더 깊고 안정적인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침대는 오직 수면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침대에서 휴대폰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시청하거나, 업무를 하는 습관이 있다면,
뇌가 침대를 휴식 공간이 아닌 활동 공간으로 인식하게 되어 수면의 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침대는 오직 "잠자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들기 전 휴대폰이나 컴퓨터 같은 영상 기기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들기 최소 한 두시간 전에는 휴대폰, 태블릿, 텔레비전 등 강한 빛을 내는 기기의 사용을 줄이면
뇌가 자연스럽게 수면 상태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이 습관만으로도 수면의 질이 향상되면서 밤중에 깨는 횟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할 점은, 수면무호흡증이 수면유지장애의 원인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자는 도중 자주 깨면서 숨이 차거나 입이 바짝 마르는 증상이 있다면, 수면무호흡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단순한 수면위생 관리만으로는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를 위해 가까운 수면클리닉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꾸준한 수면 습관 관리와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다 건강한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코슬립수면의원 신홍범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