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와 수면무호흡, 꼭 병원에 가서 검사받아야 할까요?
밤마다 코를 심하게 골거나 자는 도중 숨이 멎는 증상이 있어 주변 가족들로부터 걱정 어린 지적을 자주 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피곤해서 생기는 잠버릇 정도로 여겨 굳이 병원까지 찾아가 검사를 받아야 할지 고민해 왔으나,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방치할 경우 심혈관 질환, 당뇨, 치매 등 심각한 전신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의학적 질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족들의 단순 관찰이나 자가진단만으로는 수면 중 기도가 얼마나 막히는지, 산소포화도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설명을 듣고 나니, 수면 전문 병원에서 표준 정밀 검사인 '수면다원검사'를 받고 근본적인 치료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증상이 있을 때 수면다원검사가 필수적인 이유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맞춤 치료 과정이 궁금합니다.
단순 육안 관찰이나 자가진단과 달리,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 자세·수면 단계별 무호흡 발생 빈도, 기도 협착 정도, 산소포화도 저하 수치 등을 종합 분석해야 하는 의학적 이유는 무엇인가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제때 진단 및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을 때 유발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대사 질환(당뇨), 뇌신경계 질환(치매 등)의 위험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수면다원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면무호흡증의 1차 표준 치료인 '양압기(CPAP)' 처방 및 개인별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진료 과정이 궁금합니다.
코슬립수면의원 신홍범 원장님의 자세한 소견과 답변 부탁드립니다.